방구석 문화의 집 온라인 강의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 거 아시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오프라인 문화행사가

중단이 되어 문화의 날을 즐기지 못하는

슬픈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던 중

반가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방구석 문화의 집’이란 타이틀로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나도 비트메이커>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워크 밴드’

아이폰/아이패드는 ‘개러지 밴드’ 어플을 활용하여

나만의 음악 만들기를 진행하는데,

이번 달 말부터 수업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유익한 수업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또 음악을 더욱 즐기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저는 강의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곡+노래 등 음악 분야의 복합적인 수업을 하며.

시각분야를 접목시킨 예술융합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단순히 악기를 하나 배우는 게 아닌 음악의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방식예술 교육을 필요로 하신 분들 연락 주세요!

물론 음악전문가의 길을 걷고 싶으신 분,

생활 활력소를 위한 성인 일반 취미 레슨(보컬, 기타, 작곡 등)도 합니다!

목적에 맞는 개인 맞춤 레슨이니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 글을 남겨주시면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레슨도 가능합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

항상 느끼는 거이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릅니다.

특히나 놀 때 더 그렇죠…ㅎㅎㅎ

저는 일을 할 때 미리 틀을 짜놓고 매일 한 번씩 들여다보며 수정을 하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11월부터 진행 예정인 문화재단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계획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차시가 짧을수록, 대상이 어릴수록 어렵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제가 연구하고 가르치는 ‘창의음악’은 다른 예술 분야와의 융합도 중요하기에

특히나 연령대가 어릴수록 시각분야와의 접목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중요시 여깁니다.

첫 수업은 언제나 음악/소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제 소개를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함께 잘해 나갈 수 있기에~^^)

발성, 노래 수업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수업은 스스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합니다.

그 답을 이용해 글을 쓰고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주제로 정하고

노랫말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 수업은 글을 쓸 수 있는 연령대부터 가능합니다~^^)

요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음악’을 원하시는 곳이 많으셔서

글을 쓰는 대신 그림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물론 차시가 길어지면, 연령대가 높아져도 시각화 작업을 합니다.

그림, 사진, 영상을 가지고 본인의 음악을 나타내어주는 멋진 뮤비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워낙 좋은 어플들이 많아서

그림이나 사진을 가지고 쉽고 멋지게 영상을 만들 수 있기에

함께 접목하여 수업을 하는데, 항상 반응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한가위 마지막 연휴.

그래도 여유롭게 즐기며 또다시 계획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셔서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길!!!

음악 강의, 개인 레슨 및 음악 제작 문의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