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아이들 수업 스케줄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10회차 수업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답니다!
1,2학년은 3,4학년보다 2차시를 더 수업을 할 수 있기에
남은 두 번의 수업은 아이들이 지금까지 배운 걸 토대로
2회차에 걸쳐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주제를 “코로나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기에 우선 지켜보고 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만드는 자신의 작품이니 신중하게 만들어보라고 하니,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음악을 만듭니다.
우선 가르쳐준 대로 드럼머신으로 마음에 드는 비트를 찍고,
드럼 패드를 이용하여 그루브를 타며 실제로 녹음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드럼을 찍은 후 나만의 멜로디를 우선 만들고 녹음 후 살펴봅니다.
서울 개롱초 창의 음악의 마지막 수업인 두 번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이 ‘코로나를 이기는 자신만의 방법’을 본인만의 음악으로
어떻게 만들었는 지 살펴보고 서로 공유해 볼 계획입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