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추석 연휴가 다가오네요.
10월부터는 강의가 잡혀있어서 여러모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강의안을 3 곳(문화 재단, 협회, 학교)에 보내드렸습니다.
각각 학생 연령대도 다르고 강의 차시와 환경도 다르기에
맞춤 계획안을 고민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살짝 공개하자면,
1. 오감 스쿨 : 음악 발명가 / 싱어송라이터
코로나-19 시대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학생들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듦으로써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동시에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르도록 한다.
2. 창의음악 : 나만의 음악 만들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듦으로써 예술 통합적(인문+시각+청각) 놀이로
음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운다.
3. 오감으로 이기는 코로나 : 비트메이커
타인과 소통할 수 없는 코로나 시대에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봄으로써
집콕 놀이로 즐기는 동시에 소통의 도구로 활용을 한다.
재미있겠죠? 저도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만나 함께 즐길 수 있으니까요!
온라인 강의를 위한 저의 작업 책상 공개합니다!
홍보자료에 쓰신다고 급하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