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아이들 수업 스케줄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10회차 수업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답니다!
1,2학년은 3,4학년보다 2차시를 더 수업을 할 수 있기에
남은 두 번의 수업은 아이들이 지금까지 배운 걸 토대로
2회차에 걸쳐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주제를 “코로나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기에 우선 지켜보고 있습니다~ㅎㅎ
![](https://sortmusic.kr/wp-content/uploads/2020/12/1-1024x498.jpg)
마지막으로 만드는 자신의 작품이니 신중하게 만들어보라고 하니,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음악을 만듭니다.
우선 가르쳐준 대로 드럼머신으로 마음에 드는 비트를 찍고,
![](https://sortmusic.kr/wp-content/uploads/2020/12/2-1024x498.jpg)
드럼 패드를 이용하여 그루브를 타며 실제로 녹음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https://sortmusic.kr/wp-content/uploads/2020/12/3-1024x498.jpg)
드럼을 찍은 후 나만의 멜로디를 우선 만들고 녹음 후 살펴봅니다.
![](https://sortmusic.kr/wp-content/uploads/2020/12/4-1024x498.jpg)
서울 개롱초 창의 음악의 마지막 수업인 두 번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이 ‘코로나를 이기는 자신만의 방법’을 본인만의 음악으로
어떻게 만들었는 지 살펴보고 서로 공유해 볼 계획입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