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개러지밴드가 있습니다.
아주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인데,
여러 가지 악기를 조합하여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창의음악’은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예술 융합 음악교육’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이 학생은
아이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그냥 좋아하기보다는
아이돌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배우면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기 마련이죠.
점점 발전하는 모습에 저 또한 너무 기쁘답니다.
악기를 녹음하고, 디테일하게 편집도 잘합니다.
이제 여러 트랙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답답함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멜로디와 가사의 어울림 실력이 점점 늘고 있지요!
노래를 녹음하고 블로(Vllo)어플로 영상을 만듭니다!
노래에 어울리는 배경 그림 5컷을 그리는 과제를 아주 잘 했네요!
영상 편집을 합니다! (가사 자막도 넣고~)
결과물은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려서 공유하고 있는데,
학생도 부모님도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창의 음악’을 연구하며 예술융합 교육에 힘쓰기 위해
책도 쓰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나오는 게 목표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