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창의 음악 예술 융합 교육 하트하트와 함께합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하트하트 재단에서 창의음악 예술 융합 교육이 진행됩니다!

먼저 시행되는 프로그램 명은 <살아있는 나의 미디어 북>이며,

교육 대상은 10년 넘게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셨던

발달장애인 분들이셔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주인공과 소품, 배경 그림을 그린 후,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어 영상으로 합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3월은 4차시로 진행되며 갤럭시 탭(워크 밴드)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듭니다.

4월부터는 정규과정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시행되는 <살아있는 나의 미디어 북>은 인문과 음악,

시각 예술의 융합프로그램이며 두 명의 주강사가 함께 진행합니다.

음악 예술 담당 : 양선겸

시각 예술 담당 : 주효정

유익한 강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어플작곡 : 창의음악

전문 음악인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음악이론을 알지 못해도 편집만 잘하면 그럴듯한 음악이 나올 수 있게끔

어플리케이션이 참 잘 나와 있거든요.

여러 작곡 어플이 있겠지만, ios 운영체제를 가진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개러지 밴드(Garage band)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진 핸드폰과 태블릿은

워크 밴드(Walk band)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플 작곡 온라인 강의 예약 시 PDF 책을 드립니다!

1:1 온라인 ZOOM(줌) 특강!

1. 대상 : 어린이

소요 시간 : 60분

내용 : 창의 음악_ 나만의 비트 만들기

2. 대상 : 청소년

소요 시간 : 90분

내용 : 창의 음악_어플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3. 대상 : 성인

소요 시간 : 120분

내용 : 어플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문의주세요!

쉽고 간편하게 어플로 음악만들기 PDF 책을 판매합니다!

‘창의 음악 예술 융합’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경험하고 있는 ‘창의 음악’이야기,

그리고 여러 가지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 등의 이야기의

내용 중 <쉽고 간편하게 어플로 음악 만들기> 챕터를 따로 빼서

각각의 어플에 맞는 PDF 책을 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는 개러지밴드.

안드로이드는 워크밴드입니다.

누구나 어플로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썼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믿으며 구입은 문의글 남겨주세요!

창의음악 : 어플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개러지밴드가 있습니다.

아주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인데,

여러 가지 악기를 조합하여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창의음악’은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예술 융합 음악교육’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이 학생은

아이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그냥 좋아하기보다는

아이돌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배우면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기 마련이죠.

점점 발전하는 모습에 저 또한 너무 기쁘답니다.

악기를 녹음하고, 디테일하게 편집도 잘합니다.

이제 여러 트랙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답답함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멜로디와 가사의 어울림 실력이 점점 늘고 있지요!

노래를 녹음하고 블로(Vllo)어플로 영상을 만듭니다!

노래에 어울리는 배경 그림 5컷을 그리는 과제를 아주 잘 했네요!

영상 편집을 합니다! (가사 자막도 넣고~)

결과물은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려서 공유하고 있는데,

학생도 부모님도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

https://youtu.be/fzGO9QUwygM

앞으로도 꾸준히 ‘창의 음악’을 연구하며 예술융합 교육에 힘쓰기 위해

책도 쓰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나오는 게 목표입니다!

파이팅~!!!

지루하지 않게 피아노 연습하는 방법

저에게 작곡 레슨을 받고 있는 꼬마 작곡가는 저와 만나기 이전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학원에서 꾸준히 배워오고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억지로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작곡을 배우면서 피아노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닫고 클래식 피아노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습을 열심히 하지는 않는 거 같아서…

들려달라고 할 때마다 똑같은 조언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악기든 메트로놈에 맞추어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기분이 내키는 대로 연주하는 건 연습이 아니죠~^^)

그래서 나만의 메트로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연주하고 싶어 하는 <왕벌의 비행>에 어울리는 비트를 만들기 위해

우선 다른 사람의 여러 연주를 들었지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아래. 막심의 연주!

이 학생은 저와 개러지 밴드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만드는 걸 하고 있기에

비트를 만드는 방법은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본인이 연주하는 클래식 곡에 어울리게끔,

본인의 마음에 드는 비트를 만드는데 신중을 기했지요~^^

그리고 만든 비트를 메트로놈 삼아 템포의 변화를 주며 연주를 하였습니다.

역시 재미있어했습니다! 앞으로는 즐겁게 연습을 할 것 같습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영혼 없이 연주하는 피아노 연습.

시간만 낭비하는 거죠~!

획일화된 메트로놈 소리가 반복적인 연습을 더욱 지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기에 비트를 만들어 나만의 메트로놈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는 ‘창의음악’은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 융합 음악 교육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배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즐거울 수 있을지.

그리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저는 오늘도 ‘예술의 생활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