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하트 재단과 함께한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 <살아있는 미디어북> 잘 마쳤습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10분과 함께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의 살아있는 미디어 북>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열 분 모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시고 발표도 모두 너무 잘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창의 음악 예술 융합’수업이 너무 재미있다고

4월부터 진행되는 정규 수업에 신청 방법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함께 오시던 학생의 어머니도 재단에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보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에 적극적으로 따라와 주신 학생분들과

시각 예술 전문가 주효정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창의음악 예술교육기관 SORT MUSIC

제가 대표로 있는 SORT MUSIC 은 2014년에 영화음악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음악 제작과 공연 기획 다수를 진행하였고, 현재 ‘창의 음악 예술 융합’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인의 길을 걸으면서 체득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음악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국한되어 가르치는 일을 오랫동안 했었는데,

제가 여러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창의 음악 예술 융합’ 교육은 ‘예술의 생활화’가 초점입니다.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예술성을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하여

본인이 하는 일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며,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성인들에게는 창의적인 사고와 고급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든 분들이 예술을 즐기고 사랑해 주셔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도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기도 하고요^^

개인, 그룹, 목적, 목표에 따라 다르게 컨설팅 되는 ‘창의 음악 예술 융합’프로그램.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시행하였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 강의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시면 경력사항과 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은 꾸준히 연구,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창의 음악 예술 융합 교육 하트하트와 함께합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하트하트 재단에서 창의음악 예술 융합 교육이 진행됩니다!

먼저 시행되는 프로그램 명은 <살아있는 나의 미디어 북>이며,

교육 대상은 10년 넘게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셨던

발달장애인 분들이셔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주인공과 소품, 배경 그림을 그린 후,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어 영상으로 합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3월은 4차시로 진행되며 갤럭시 탭(워크 밴드)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듭니다.

4월부터는 정규과정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창의 음악 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시행되는 <살아있는 나의 미디어 북>은 인문과 음악,

시각 예술의 융합프로그램이며 두 명의 주강사가 함께 진행합니다.

음악 예술 담당 : 양선겸

시각 예술 담당 : 주효정

유익한 강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